사회부로 발령났습니다.
예전에 사회부에서 마지막으로 강남경찰서 출입하면서 강남, 수서, 송파, 서초 등을 챙겼는데
바로 그 라인에있는 서초동으로 왔습니다.
법조 기사는 항상 읽으면서도 '어렵다'고 생각됐는데, 이제 그 어려운 기사를 써야하네요.
좋은 단독기사 많이 취재하고 발굴해야하는데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다행히 서초동에서 옛날 경찰 출입 동기, 선후배들을 여럿 만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사람들인데 잘 지내고 노력해야죠.
변화는 항상 사람을 성장하게 만들잖아요.
또 한번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같습니다.
파이팅!
'마음으로 쓰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변협신문 2011년 1월 10일자 기고문 (5) | 2011.01.12 |
---|---|
"이런 판결을한 대한민국을 사랑하시겠습니까?..." (0) | 2010.07.16 |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0) | 2010.06.24 |
2년차 백수가 기자되기 까지 (1) | 2010.04.28 |
2006년 여기자협회에 실린 '탈 수습기' (2) | 2010.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