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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차만별 로밍 요금… 떠나기전 확인 필수

**최근 해외 로밍요금 관련 문의가 있어서 예전 기사 검색해 올립니다.
2009년 7월 13일자 경향신문에 게재된 기사고요, 네이버나 다음으로 기사 검색이 제대로 안되서 구글로 찾아 올립니다. (요즘 네이버, 다음에 기사 검색이 엉망입니다. --;;)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ㆍ1분 단위로 요금계산에 세금은 따로 부과
ㆍ국가 · 통신사별 체계 달라 ‘알수록 절약’

지난 5월 중국으로 출장을 다녀온 김모씨(32·회사원)는 휴대전화 요금 고지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김씨가 사흘간 베이징에 머물면서 한국으로 건 전화는 일곱 통, 보낸 문자메시지(SMS)는 열 개였다. 받은 전화도 회사에서 걸려오는 급한 전화가 전부였다. 그런데도 통화요금은 40만원이 훨씬 넘었다.

어떻게 된 일인지를 알아보는 것도 간단치 않았다. 해당 통신사 고객센터에 통화내역 확인을 요청하자 “대리점에 직접 방문해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했다.

김씨는 퇴근시간이 불규칙한 탓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대리점을 찾아 통화내역서를 받았지만 이해하기 어렵기는 마찬가지였다.

통화내역서는 알파벳 약자로 복잡하게 구분돼 있어 뭐가 어떻게 된 것인지 알기 힘들었다. 자세히 보니 2분 1초를 통화해도 3분간 통화한 것과 마찬가지 요금이 나왔다. 대리점 직원은 “해외 자동로밍 통화요금은 10초당이 1분당으로 요금이 계산된다”고 말했다. 게다가 세금은 별도로 부과된다고 했다.

3세대(G) 휴대전화 보급이 늘면서 해외로밍 통화요금에 대한 불만도 많아지고 있다. 3G 단말기는 공항에서 별도로 로밍 가입 절차를 받을 필요 없이 미국·중국·일본 등에서 전원만 켜면 자동로밍 서비스가 지원돼 이용이 쉽다. 3G 단말기로 자동菅聆� 되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200여개 국가에 이른다.

하지만 이처럼 이용하기 쉬운 데 비해 로밍에 대한 정보를 SMS로 안내하거나 요금 정보를 알려주는 통신사는 없다.

따라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해외로 출장을 가는 이용자라면 출국 전에 기본적인 사항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SK텔레콤·KT·LG텔레콤에 따르면 이통사마다 200여개 국가에 자동로밍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국제전화 수신요금은 통신망뿐만 아니라 SK텔링크(00700), LG데이콤(002), KT(001) 등 한국에서 전화 거는 사람이 국제전화 사업자를 어느 곳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이용 금액이 차등 적용된다. 일부 국가는 통화음이 울릴 때부터 요금을 부과하는 경우도 있다.

로밍요금은 국내통화와 달리 계산단위가 1분당이다. 수신요금도 발신요금의 30~40% 수준으로 결코 싸지 않다. SMS도 수신은 무료지만 발신 때는 국가에 따라 1건당 150원, 300원, 400원씩 요금을 내야 한다.

어느 나라에 가서 어떤 식으로 통화하면 요금이 얼마나 나오는지를 미리 정확히 파악하는 일은 현재로선 쉽지 않다. 자동로밍 통화요금은 국가별, 통신사별 계약 조건에 따라 체계가 복잡하기 때문에 이통사 직원조차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탓이다.

KT 관계자는 “국가별로 요금체계가 상이하지만 ‘쇼로밍차이나·저팬넘버’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다양한 고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복잡한 요금구조를 자동로밍 서비스 이용자에게 일일이 SMS로 안내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서 “해외로밍 서비스 이용자들이 수신요금도 비싸게 부과된다는 인식을 갖고 수신·발신을 조절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임현주기자 korear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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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4월 20일자 한국일보
절반 가까운 011고객 위하여
SKT ' 쓰던 번호 그대로' 스마트폰 7월 출시

임현주기자 korear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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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가입자도 쓰던 번호 그대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SK텔레콤은 19일 011 가입자를 위해 2세대(G) 전용 스마트폰을 출시키로 하고, 7월 안드로이드 등 2G용 스마트폰 2종을 출시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가입자 가운데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1,160만명(2월 기준)이 2G 가입자로, 대부분 011 번호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이다. 그동안 011 가입자를 비롯한 01X 이용자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올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갈아타려면 010 번호이동이 의무 사항이어서 '번호 수성이냐, 스마트폰이냐'를 놓고 고민해야 했다.

그러나 011번호를 포함한 01X번호 가입자를 위해, 기존에 쓰던 번호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2G용 스마트폰 단말기를 출시하고, 011 가입자 이탈을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것이 SK텔레콤의 방침이다.

SK텔레콤은 당초 이달말께 일반폰에서도 무선인터넷(WiFi)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LG전자'카페폰'을 출시키로 결정했다. 그러나 음성통화 위주의 일반폰과 데이터 이용을 위한 스마트폰은 사용자환경(UI)이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결국 2G용 스마트폰 출시를 추진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SK텔레콤은 LG전자를 비롯한 몇몇 제조업체들과 의견을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K텔레콤 관계자는"고객의 절반에 가까운 011 고객들을 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스마트폰이 3세대 데이터망을 기반으로 이용하는 서비스임에는 틀림 없지만, 2G 011 가입자도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판단아래 2G용 스마트폰을 2종 정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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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4월 20일자 한국일보  
[스마트폰 길라잡이] ● KT 요금제
데이터 500MB이상 돼야 '요금폭탄' 면해

임현주기자 korear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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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스마트폰 요금제는 총 6가지다. 이메일 검색이나 실시간으로 음악이나 동영상 같은 콘텐츠를 다운 받는 사람에게는 데이터 이용량이 500MB 이상 적용되는 스마트폰 스타일 요금제가 알맞으며, 기본 통화량이 많은 사람들은 음성 스타일의 i토크를 추천한다.

서울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학가, 호텔, 스타벅스 같은 커피숍에서 무선인터넷(WiFi)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터 사용량이 100MB~500MB면 충분하다.

단,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지방은 영화나 음악, 동영상 같이 데이터 이용량이 많이 들어가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데이터가 500MB 이상 지원되는 서비스를 선택해야 '요금폭탄'을 면할 수 있다.

KT가 공항, KTX역사, 고속도로 휴게실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무선인터넷을 구축했지만, 서울 시내에서도 WiFi가 잡히지 않는 지역이 많다.

KT는 i슬림 요금제를 제외한 모든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문자 및 대용량문자(MMS)를 매월 300건 지원하고 있으며, 음성통화는 요금제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i프리미엄은 KT 망내 쇼휴대폰, KT집전화, KT인터넷전화로 발신하는 국내 음성통화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본 음성 통화 시간 초과시에는 10초에 15원이 적용된다. i프리미엄외의 요금제는 음성통화 시간 초과 시 10초당 18원이 적용되며, 기본 데이터 용량 초과시 1MB당 51원 정도를 지불해야 한다.

KT는 스마트폰 이용량을 자동 문자로 알려주는 알리미 서비스가 없어서, 반드시 온라인장터에서 '쇼고객센터' 응용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휴대폰에 설치해야 실시간 사용한 통화량과 데이터잔여랑을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 사용량은 와이브로 기능이 탑재된 쇼옴니아(3W)에서만 데이터 용량이 50~1,500MB(월)가 추가로 지원되며, 아이폰을 비롯한 일반 스마트폰에(2W)에서는 추가로 제공되는 용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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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4월 13일자 한국일보
[스마트폰 길라잡이] SKT 요금제
안심데이터 정액제 2GB 1만 9000원,'올인원' 월 3만 5000~9만 5000원

임현주기자 korear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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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요금 폭탄을 맞지 않으려면 이동통신사별 다양한 요금체계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스마트폰으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경우 데이터는 요금체계가 기존에 문자(SMS) 건당 계산되는 방식과는 달라서 이통사 홈페이지나 ARS로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요금 폭탄을 맞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일보는 3회에 걸쳐 SK텔레콤, KT, 통합LG텔레콤 순서로 스마트폰 요금제를 소개한다.

SK텔레콤은 T옴니아1,2, 모토로이, 블랙베리, 블랙잭2(미라지폰), 소니 엑스페리아, 터치다이아몬드 등 스마트폰 10여종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팬택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2.1버전으로 출시할 단말기도 4월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스마트폰 단말기를 이미 이용하고 있거나, 구입 예정인 사람들은 SK텔레콤 스마트폰 이용자 중 이용률이 가장 높은 '올인원요금제'를 주목할 만하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데이터 통화량이 증가하는 것을 무선인터넷(WiFi)을 사용해 요금을 줄일 수 있도록 정액제를 선택형 안심데이터(월 1만원, 데이터 100MB)와 기본형 올인원(월 3만5,000원, 데이터 100MB, 음성 150분, 메시지 150건)으로 나눴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월 평균 사용하는 데이터 용량은 120~130MB. 데이터 사용량보다 통화량이 많은 경우는 현재 이용하는 음성통화요금제에 선택형을 추가로 이용하면 된다. 안심데이터 정액제는 데이터 제공량에 따라 100MB 1만원, 150MB 1만5,000원, 2GB 1만9,000원 등 총 3종이며, 올인원 요금제는 월 3만 5,000원부터 9만5,000원(2GB)까지 모두 9종류가 있다.

안심데이터 정액제는 무료 데이터통화료를 소진했을 경우 데이터 서비스를 자동으로 차단해 추가요금 부담이 없다. 단, 충전 차단해제를 시청할 경우 사용량만큼 05.KB당 0.2원을 과금한다. 반면 올인원은 '자동 알리미 서비스'가 있어 가입고객에게 음성, 데이터, 문자 무료통화분의 소진 현황을 80%, 100%가 될 때 마다 문자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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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4월 16일자 한국일보 경제 3면

단말기 하나로~ "유무선복합전화 인기 없어요"

FMC상품 출시 6개월… 매장 둘러봤더니
전용 단말기 써야하고 100m거리 제한 있고…
"요금 절감 효과도 별로 없어" 소비자들 외면

임현주기자 korear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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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ㆍ무선통신 융합서비스(FMC)요? 쓰는 사람 거의 없어요."(서울 강남 KT직영점 직원) "유ㆍ무선통신 대체상품(FMS)이요? 지정한 장소에서 반경 100m 이상 넘어가면 요금 할인이 되지 않습니다. (서울 강남 SK텔레콤 대리점 직원)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 SK텔레콤 등 통신업체들이 집에서는 인터넷전화(VoIP)로, 외출하면 휴대폰으로 사용해 요금을 줄어든다고 주장하는 FMC와 FMS 서비스가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이용자가 두 회사 가입자의 5%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3월말 기준 KT의 FMC 이용자는 전체 무선통신 가입자(1,530만명)의 0.8%인 11만명에 그쳤고, SK텔레콤의 이용자는 총 가입자(2,490만명)의 4%인 93만명에 불과하다. 게다가 SK텔레콤의 FMC 가입자는 100명선에 불과하다.

KT의 FMC는 상대방 휴대폰에 전화하면 10초당 13원이 적용돼 일견 이동통신 요금(10초당 18원)보다 저렴해 보인다. 그런데도 시장에서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해답은 실제로는 싸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한 서울 강남지역의 경우 KT직영점과 SK텔레콤 대리점 모두 "요금이 싸지 않다"며 고객들에게 가입을 권유하지 않고 있다.

KT 직영점 직원은 "FMC는 기본 무료 시간이 많은 요금제를 이용하더라도, 고정형 무선인터넷(와이파이) 지역에서 인터넷전화로 통화하는 것은 무료 시간에서 제외된다"며 "따라서 무료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도 인터넷전화로 통화하면 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싸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월 통화량이 적은 300분 미만 이용자라면 FMC 서비스는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아이폰을 위한 라이트 요금제(월 기본료 4만5,000원)처럼 기본료가 높으면 200분 정도 무료 통화시간을 주기 때문에 그 안에서 해결이 가능하다는 논리다.

SK텔레콤 대리점도 사정이 비슷했다. 이 업체의 FMS는 상대방 휴대폰으로 전화할 때 1초당 1.3원, 유선전화로 걸면 3분당 39원이 부과된다.

하지만 대리점 직원은 아예 FMS의 존재를 몰랐다. 한참 걸려 'T존 통화요금'책자를 찾아낸 뒤에야 응답했다. 그는 "FMS는 SK텔레콤 가입자면 매달 2,000원을 더 내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라며 "인터넷전화 요금으로 쓸 수 있는 지역을 지정해야 하는데, 그 장소로부터 반경 100m를 벗어나면 인터넷전화 요금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100m 거리 제한 내용이 이용약관에 나와 있지 않다는 점. 심지어 TV 광고에도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 제대로 확인하기 힘들다.

결국 이들 업체의 광고만 믿고 대리점을 찾았다가는 낭패보기 십상인 셈이다. 통신정책을 관장하는 방송통신위원회도 수수방관한 채 시정 노력은 하지 않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통신사들이 적극적으로 광고하고 있으나, 가입자는 집계를 하기가 민망할 만큼 적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요금 절감효과가 얼마나 있는지는 소비자가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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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이버 기사검색이 이상해서 문의했더니, 검색 환경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
 
[네이버 뉴스 검색 변경]

안녕하세요. 네이버 입니다

 

 

2010 311, 네이버 뉴스검색이 '기자명 검색' 기능 을 추가하였습니다.

기자명 검색은 기자이름에 대해서만 검색하는 옵션으로서, 검색어에 매칭되는 뉴스가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뉴스를 작성한 기자이름에 대해서만 검색하는 것입니다.

뉴스검색에서 고객님께서 알고 계시는 기자이름을 검색하시고 기자명 검색 옵션을 선택하시면, 해당 기자가 쓴 뉴스만 보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뉴스검색에서 ‘전지현’ 이라고 검색을 하면 대부분 ‘배우 전지현’ 에 대해서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상단에 있는 영역전체옵션에서 기자명을 선택하면 네이버와 제휴되어 있는 언론사의 전지현 기자가 쓴 뉴스만 검색됩니다.

 

 

또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뉴스검색에서 기자명과 기사의 후렴구를 본문과 분리하여 검색결과에 노출되지 않게 하였습니다.

유명인과 동명인 기자이름으로 인해 예상과 다른 검색결과를 확인하시는 경우도 있으실 텐데요. 예를 들어, 빅뱅TOP의 본명인 최승현을 검색할 경우, 최승현 기자의 검색결과가 노출되어 예상과는 다른 검색결과가 노출되곤 했습니다.

 

이런 부분을 기사본문과 분리하여, 기자명 검색 기능을 통해서만 기자명이 검색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기사 뒤에 붙이던 후렴구는 copyright 및 언론사정보를 표기하는 부분으로서, 때로는 후렴구에 copyright가 아닌 다른 문구들도 있어서 검색이 불편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MBA라고 검색을 했을 경우, 아래와 같은 기사의 후렴구로 인해 검색어와 관련 없는 뉴스들도 검색되곤 했는데요.

 이런 부분을 기사 본문과 분리하여 검색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네이버는 이용자 여러분의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더욱 더 노력하는 네이버 검색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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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3월 18일자 한국일보 경제1면
이석채 KT회장 "KT로 오면 글로벌로 간다"
IT CEO포럼서 IT벤처기업 전폭지원 약속하며 '오픈생태계' 전략 밝혀

임현주기자 korearu@hk.co.kr
이석채 KT 회장이 17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IT CEO 포럼에서 Open Ecosystem의 의미에 대해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스마트폰 열풍으로 통신시장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KT는 그 해답을 IT벤처기업들과 협력을 통한 오픈생태계(Open Ecosystem)에서 찾았다.

KT는 17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IT CEO 포럼을 열고 IT벤처 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화두는 오픈(개방), B2B(Business to Business), 스마트폰”이라며 “스마트폰 열풍에 따라 콘텐츠 개발자 지원을 위한 에코노베이션(Ecosystem+innovation) 센터를 건립하는 등 오픈생태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픈생태계 지원 방안으로는 IT CEO포럼 회원 약 1,000개사에 기획 및 마케팅 통계를 제공하고, 공간을 지원하며, 개발환경, 오픈마켓, 펀드 조성을 제시했다.

김일영 KT 기업센터 부사장은 “아이폰이 보급되고 무선데이터 이育� 144배나 증가했다”며 “무선 유비쿼터스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앞으로 KT는 아이디어만 갖고 있는 사람이나 1인 기업도 콘텐츠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에코노베이션 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KT가 준비 중인 에코노베이션 센터는 올 상반기 서울 삼성동과 우면동에 각각 설립되며 앱(App) 개발자에게 온라인 기술과 테스트용 단말기를 지원하고, 개발자 모임 토론 및 회의 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24시간 개방된다.

또 정기적으로 모바일 통계 및 분석자료를 만들어 개발자가 창의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을 주고, 효과적인 마케팅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통신 가입자의 이용성향 자료도 제공키로 했다.

이석채 KT 회장은 이날“KT를 통하면 바로 글로벌로 간다는 대 전제를 실현시키겠다”며 “지금 전 세계가 전쟁인데 KT가 열과 성을 다해 아이디어를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스마트폰 시대에 성공 비즈니스 사례로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 박지영 대표가 ‘해외진출 성공스토리’를 공개했다. 컴투스는 1998년 옥탑방에서 박대표 외 2명이 시작한 회사로 현재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연간 30억원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박 대표는 “2002년부터 유럽, 중국, 일본, 인도 등에 해외법인을 세워 진출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철수했다”면서 “2008년 말께 애플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글로벌 전략을 수정했고, 스마트폰 오픈마켓을 공략해 발 빠른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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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3월 17일자 한국일보
갈라지는 010 번호통합
SKT·시민단체 "01X 사용자도 스마트폰 쓸 권리 있다"
KT·LGT " 정부 약속했던 전환율 80% 넘어 통합 필요"

임현주기자 korearu@hk.co.kr

관련기사
"01X 사용자도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권리가 있다."(SKTㆍ시민단체)

"정부가 약속했던 010 전환율이 80%를 넘었다. 010번호로 통합이 필요하다."(KTㆍ통합LGT)

지난 달 기준 휴대폰 식별번호 010 이용자가 전체 휴대폰 이용자(4,800만명)의 80%를 넘어섰다. 정부는 당초 이 시기에 맞춰 모든 식별번호를 010으로 통합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최근 01X 이용자와 일부 통신회사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한발 물러나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1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국내 이통3사 임원 및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010 번호통합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방통위는 업계와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한 뒤 로드맵을 만들겠다며 당분간 강제통합을 할 의사가 없음을 시사했다.

방통위 관계자는"과거 정부가 010이용자가 80%에 이르면 010으로 강제 통합한다고 알려진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010번호통합으로 이미 식별번호 브랜드화를 방지하는 등 성과를 거뒀기 때문에 지금까지 추진된 정책을 배경으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기존에 010번호 통합에 대한 얘기를 듣고 01X번호를 010으로 이동한 사람들의 역차별도 고려해야 한다"면서 "통신시장 환경, 이용자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통3사 관계자들도 자사 이익을 옹호하는 주장으로 일관했다.

SK텔레콤은 2,400만 가입자 중 47%(1,154만명)가 2G 이용자이기 때문에 "2G 이용자를 모두 3G로 전환하고 번호를 통합하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이고, 2011년까지 2G서비스 종료를 선언했던 KT는 "2G 가입자가 250만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으로 2G망을 이용하기 보다는 3G 010으로 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성호 SK텔레콤 정책그룹장은 "번호통합 취지였던 브랜드화 문제는 해결됐다"며 "번호통합은 점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공성환 KT 사업협력담당 상무는 "정부 정책의 일관성이나 신뢰를 생각해서라도 번호통합은 빨리 이뤄져야 한다"며 "010으로 빨리 통합하지 않으면 2G 망을 끝까지 유지하는 사업자가 2G가입자를 모두 독점하는 상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통합LG텔레콤도 "010 번호통합 문제는 사업자 경쟁 측면에서 영향을 준다"며 "빠른 번호 통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임은경 YMCA 통신담당 팀장은 "010번호통합 문제는 소비자, 이용자가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부분임에도 이용자 입장은 배제되어 있다"며 "당초 번호통합 정책을 추진할 때 취지를 달성했다면, 2G 이용자가 3G로 이동할 때 01X번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010 통합을 반대하는 이용자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01X 사용자는 식별번호를 자신의 정체성, 혹은 신뢰성으로 생각한다"며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이상 사용한 번호를 반납하라는 정부의 입장은 쉽게 납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010 통합반대 운동본부는 "정부는 자신들이 주도했던 식별번호 브랜드화에 대한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그 불편을 소비자에게 감수하라고 한다"며 "가급적이면 기존 사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결론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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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3월 16일자 한국일보 경제1면
스마트폰 시장놓고 '절친에서 원수로'
스티브 잡스 애플 CEO VS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구글이 안드로이드폰 출시하자, 애플 "우린 검색시장 안들어갔는데…"
구글과 손잡은 HTC 특허침해 소송
NYT " 경쟁차원 넘어 감정싸움"

임현주기자 korearu@hk.co.kr
스티브 잡스 애플 CEO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대만 휴대폰 제조업체인 HTC가 구글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내놓은 스마트폰인 넥서스원(왼쪽)과 애플의 아이폰. 애플은 최근 자사의 특허권 20개를 도용했다며 HTC를 미국 법원에 고소했다. 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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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IT세계에 영원한 동지는 없었다.

세계 최고 IT 기업인으로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스티브 잡스 애플 CEO와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스마트폰'이란 외나무다리에서 혈전을 벌이고 있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MS)라는 공동의 적에 대응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며 우정을 다져왔던 1955년생 동갑내기 최고경영자(CEO) 잡스와 슈미트는 이제 MS가 아닌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있다.

15일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잡스와 슈미트의 경쟁은 기업인수, 아이폰 응용 분야는 물론, 특허권 소송까지 이어지는 등 극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3년 전까지만 해도 둘 도 없이 친했던 두 사람이 왜 갑자기 선의의 경쟁자를 넘어 '원수'가 된 것일까.

2008년 8월까지 약 3년간 슈미트가 구글 회장직과 애플 이사회 멤버를 겸임했을 당시에도 잡스는 슈미트의 통찰력과 경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슈미트는 애플 아이폰 개발 당시 G메일이나 구글맵 초기 버전을 디자인하는 데 협력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슈미트가 애플 이사를 사퇴한 뒤 구글이 온라인 광고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휴대폰 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부터 둘 사이는 어긋나기 시작했다.

NYT에 따르면 검색 시장의 최강자인 구글이 미국 3대 이동통신 서비스업체 'T-모바일'의 스마트폰 전용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면서 양사는 협력관계에서 경쟁관계로 바뀌었으며, 전세계적으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휴대폰이 대거 출시되면서 잡스는 슈미트에 대해 심한 배신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잡스는 올해 1월 구글이 대만의 휴대폰 업체 HTC와 손을 잡고 '넥서스원'을 출시하며 애플 아이폰과의 전면전을 선언하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잡스는 당시 애플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검색 시장에 진입하지 않았는데 그들은 휴대전화 시장에 들어왔다"며 "구글은 아이폰을 죽이려 하고 있지만 그렇게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NYT는 "잡스는 옛 친구인 슈미트가 자신의 주머니를 훔쳤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이폰을 위협하는 안드로이드가 못 마땅했던 잡스는 급기야 이달 2일 HTC가 아이폰의 사용자환경(UI)과 하드웨어 등에 대한 20건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 델라웨어주 연방 지방법원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

잡스는 "경쟁사들이 애플의 특허기술을 훔쳐가는 것을 방관하지 않겠다"며 "경쟁자들은 고유한 기술을 창조해야지 훔쳐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업계에서는 애플의 이번 소송이 제조사인 HTC를 타깃으로 한 게 아니라 브랜드 소유자인 구글을 상대로 한 간접 소송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번 싸움의 승자를 예측하긴 힘들지만 개방성을 중시해 동맹 세력을 넓혀가고 있는 구글이 조만간 아이폰의 아성을 바짝 추격할 것이라는 예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또 1980년대 MS가 다른 하드웨어 제조사에 문을 활짝 개방하며 도스와 윈도로 애플의 매킨토시를 누르며 애플을 궁지에 몰았던 상황이 재연될 것인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잡스는 이 같은 뼈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슈미트를 집중 견제하려는 상황이다. 두 사람의 감정 싸움은 모바일 광고시장과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에서도 불거졌다.

애플은 구글이 온라인 광고를 핵심 수입원으로 삼고 있다는 것을 겨냥해 모바일 광고업체 '콰투로 와이어리스'를 약 9억원에 인수했으며, 구글은 애플의 노트북인 맥북에 대항해 크롬 OS를 탑재한 소형 넷북을 출시할 예정이다.

NYT는 "잡스와 슈미트는 단순한 경쟁의 차원을 넘어 감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데이비드 요피 교수는 NYT와의 인터뷰에서 "싸움이 점점 추악해져 가고 있다"며 "애플을 꺾기 위해 구글은 매우 공격적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이 경우 애플 아이폰은 가격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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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3월 15일자 한국일보
"통신요금 할인경쟁 생색내기용에 불과"

임현주기자 korear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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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통신사들이 무료혜택, 가격인하 등 파격적인 할인으로 시장 경쟁을 주도하겠다며 내놓은 서비스 중 상당수가 '생색내기용'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유무선융합서비스(FMC)를 출시했지만 가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 범위가 제한적이거나 전용 단말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FMC이용자가 기존 결합상품처럼 극소수에 머물러 있다.

KT는 3G(세대)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월 6만5,000원에 데이터 1GB 까지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판매하고 있으나, 실제로 이용자의 월평균 모바일 인터넷 사용량은 200~300메가바이트(MB)에 불과하다. 결국 700~800MB 가량은 통신사가 '데이터 낙전수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단체들은 남은 데이터 용량을 이월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KT는 "데이터 잔여 용량을 이월하는 것은 안 된다"며 "테더링으로 이용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SK텔레콤도 기존 10초 단위에서 1초단위로 요금을 적용하는 초당과금제를 도입했으나, FMC서비스에서는 초당과금을 제외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통합LG텔레콤도 최근 기존 모바일 데이터에 대해 사용료를 획기적으로 인하하는 '2OZ 무한자유 플러스 요금제'를 내놓았으나 정작 휴대폰 사용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초당과금제는 적용하지 않고 있다.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부장은 "아무리 혁신적인 서비스를 많이 출시한다고 해도 소비자의 혜택이 제한적이라면 의미가 없다"며 "소비자들이 이용한 만큼만 지불할 수 있는 요금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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